구본환 대전시의원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
구 의원은 14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 산업단지는 유성구 대동·금탄동 일대를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R&D 거점지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대전시 미래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산업단지 개발사업이 기재부의 공기업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답보상태에 놓여 있다"며 지적하면서 "대동·금탄산업단지는 대전시가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거점 산업단지이자, 매우 중요한 사업이기에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 된다"며 조기 사업 착수를 촉구했다.
구 의원은 "시장께서는 대동·금탄 스마트융복합단지 개발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타당성 확보 등을 비롯해 사업추진에 필요한 제반사항 지원 등 대전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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