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 아스폴리머 신상오 대표. |
아스폴리머는 2018년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도입기업으로 선정됐고, 오아시스스토리(주)의 ERP 시스템을 신규 도입해 생산관리, 영업관리, 구매 재고관리 등 업무와 경영 전반의 정보화 업무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고도화 부문에서 공급기업 오아시스스토리와 함께 재선정 됐다. 고도화 사업은 제조 공정에 로봇을 도입해 생산집계 수집과 품질모니터링으로 실시간 생산현장관리가 가능하다. 아스폴리머는 MES시스템을 도입 중이고, 자동생산체계가 가능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금산에 위치한 아스폴리머는 2009년 설립됐고, 버려지는 폐합성고무를 재생해 양질의 고무로 되살리는 아시아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갖추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금산에 위치한 합성고무 재생기업 아스폴리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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