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신협(이사장 임해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 된 기부문화에 불을 지피며 나눔의 온정을 실천했다.
오정신협은 오정동, 대화동, 홍도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아노복지재단에 기부금 5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전달하고 지역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오정신협은 올해 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임대료 유예 등 지역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오히려 돌려주는 정신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지역 신협으로 꼽힌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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