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범계 안건조정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안건조정위원회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
준공된지 36년된 기존 보훈회관은 공간협소와 건물 노후로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컸다. 진출입로의 교통혼잡으로 사고 위험도 커 이용자들의 안전문제도 제기돼왔다.
그러나 박 의원의 특별교부금 확보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이 증진 보장에 관한법'에 따른 장애물 없는 보훈회관이 신축된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이 기대되는 이유다.
박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회관을 건립하게 되어 뜻깊다"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서울=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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