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564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달 5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성남 754번의 지인이다.
565·567번 확진자 모두 55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555번 확진자도 성남 754번의 접촉자다.
565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6일부터 근육통 등을 호소했으며, 567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로 무증상자다.
566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달 29일부터 오한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유성 소재 주점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568번 확진자는 40대 서구 거주자로 지난 5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565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569번 확진자도 40대 서구 거주자로 564번의 배우자이며 무증상자다.
570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30대이며, 561번 배우자다.
571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561번 확진자의 자녀다. 561번 확진자는 유성 소재 주점에 방문해 감염됐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후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