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사진 왼쪽)가 허태정 대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현 대표는 특히 대전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혁신도시로 지정받는 과정에서 시민 공감대 확산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는 앞서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700만원을 기탁하고 올여름 극심한 홍수 피해를 입은 금산군에 10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 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남 금산 출신인 현 대표는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운영위원장, 대전곰두리자원봉사연합회 조직국장, 대전시 체조협회 부회장, 국회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대전태호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을 맡는 등 지역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충청권 '정치사관학교' 오피니언 리더 양성 기관인 미래정치아카데미 11기에서도 활약 중이다. 미래정치아카데미는 2009년 충청의 올바른 정치문화 창달을 위해 태동한 중부권 유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지역사회 각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리더 양성 교육프로그램으로 매년 중도일보와 ㈔한국공공행정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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