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한 충남 어린이 안전골든벨은 학생들의 연이은 정답으로 3시간 넘는 대회를 진행. 학생들이 기대 이상의 실력 보여줘 문제를 준비하는 진행팀과 진행자까지 당황. 장시간 이어지는 대회로 인해 자칫 분위기가 쳐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문제를 맞출 때마다 학생들의 댄스, 환호로 분위기 후끈. 채팅창에서는 "내 친구다!", "진짜 잘한다. 합천초!" 등등 친구들의 다양한 응원으로 참가자들은 입가에 미소. 진행자는 "열기가 화면에까지 전해 진다"며 학생들의 열렬한 참여에 순조로운 분위기. 채팅창에서는 "비대면이라 아쉬운 점도 있지만, 올해 안전골든벨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남기기도.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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