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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플랫폼 조만영 대표 |
창업 1년 만에 "가치 진화형" S/W 플랫폼의 중심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이상적인 혁신기술을 현실적인 솔루션과 고품질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감동의 가치를 전달하는 기술사업 선두기업 가온 플랫폼이 바로 주인공이다.
조만영 대표는 가온 플랫폼(주)의 성장은 of the Custormer, by the Custormer, for the Custormer 라고 생각하고, 만족을 뛰어넘는 감동의 솔루션과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약속하고 있다.
대전 대덕특구연구단지에 있는 가온플랫폼(주)는 2019년 3월 6일에 창업된 SW 개발 전문회사로써 설비 계측 감지기 데이터의 취득, 보안, 저장, 감시, 분석, 예측, 진단에 이르는 설비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가 하면 프로세스 플랜트 및 지능형 공장 분야의 설비 고장과 사고 예방을 위한 4차산업 기술 기반의 소프트웨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 및 기술은 머신러닝&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IoT 시계열 빅데이터 및 영상데이터의 자료수집/저장/분석/진단을 통해 설비의 고장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능형 예측진단 시스템 및 영상분석 시스템이다.
가온 플랫폼(주)의 주요 진출 시장은 크게 프로세스 발전 플랜트, 지능형 공장, 국방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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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플랫폼은 가치 진화형 S/W 플랫폼의 중심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 해 나가고 있다. |
S/W 가치 발전은 유연한 확장성이 가능하며 다양하게 진화할 수 있는 "가치 진화형" S/W 사업을 만들어 주는 것이 플랫폼의 역할이라 생각하고, 가치 진화형 S/W 플랫폼의 중심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최근 가온 플랫폼(주)은 2019년 12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KOEN 창업 StartUP 서포터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해당 정부 과제를 통해 창업 항목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시제품 단계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를 창출했고,
더불어 올해 10월 KOEN 창업StartUP 서포터스 지원사업 최종평가 결과 우수기업 선정이 됨으로써 기술 및 시장에 대한 확신과 책임감을 상승시켜주는 계기가 되어 창업 항목의 고도화를 통해 시장진출에 큰 힘을 얻고 있다.
가온 플랫폼(주)은 국내 프로세스 플랜트 및 발전플랜트에 설비운전상태 및 고장을 예방하고자 하는 감시 시스템을 운영 중이나 외산제품의 의존도가 90% 이상이며, 고가의 라이선스정책 및 개별화가 안 되어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국내 프로세스 플랜트 및 발전 플랜트에 국내기술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자신감과 국가정책에 부응하여 4차 산업혁명에 맞는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시장이 확보됐다.
가온플랫폼의 향후 추진 계획으로는 ▲단방향 보안 솔루션 관련 사업 수행을 위해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진동감시 시스템의 단방향 보안 솔루션 적용을 위한 제안 설계와 발전 5개사의 단방향 보안 솔루션 제안을 진행 중에 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국방기술 이전을 통한 기존의 단방향 보안 솔루션의 보안 취약 사항을 보완하고 고도화하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능형 예측진단 관련 시스템 구축 사업 수행으로는 한국가스공사와 지능형 예측진단 관련 시스템에 대한 인천가스기지 적용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한국가스공사 전사 생산기지로 확대 적용할 계획에 있다.
AI 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스마트 공장 분야의 영상분석과 머신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능형 영상분석 관련 시스템 구축 사업 수행으로는 NIPA의 불법 복제품 판독 시스템 개발 과제 및 NIA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며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준비중에 있으며 특히 비대면 (Untact)관련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을 개발하여 스마트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인식 시스템 / 키오스크 기반의 영상분석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AI 관련 기술 연구개발 및 고도화를 위해 창원산업진흥원과 방산중소기업 기술강화 지원사업을 수행하여 국방 분야의 헬기 X-Ray 기반 머신비전 판독 시스템을 연구개발할 계획이며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통해 AI 관련 기술 및 제품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가온 플랫폼(주) 조만영 대표 창업한 지 1년 넘는 기간이 지나오는 동안 내부 구성원들의 협업과 외부 정부 동안들의 지원으로 초기 기반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하여 2021년은 보유한 기술 및 제품의 고도화를 통한 프로세스&발전 플랜트 분야 및 지능형 공장 분야의 시장진출 확대를 목표로 국방분야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橋頭堡)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진정한 고객의 가치 만족을 위해서는 우선 고객의 Needs를 파악해야 하며, 그 Needs를 만족하게 해줄 기술혁신이 필요하며 가장 중요한 고객 가치 만족을 넘어 고객 가치 감동을 줄 수 있는 Engineering 서비스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진주=배병일 기자 334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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