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학교물품계약 위한 '학교장터 교육'

대전교육청

대전교육청이 학교 물품 계약과 구매에서 더욱 투명한 과정을 위한 '학교장터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줌을 통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비대면 실시간 방식으로 대전교육청 소속의 학교와 기관 등 물품구매와 계약 담당 공무원 350명가량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으론 S2B시스템 중심으로 에듀파인과 S2B시스템의 연계 활용방법, 그리고 올해 S2B시스템 개선사항과 수의계약 업무 시 S2B활용 요령 등을 주를 이뤘다

대전교육청 오광열 재정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면교육의 연기와 취소가 되는 가운데 비대면 물품계약 실시간 교육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비대면 방식과 온라인 방식으로 투명하고 안전한 학교 물품 계약과 구매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사업을 진행하면서 실시간 청렴 교육까지 병행해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현제 기자 gusw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