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 특강 화면 |
창업가들이 한밭대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도전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강사로 나섰다.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14개 학과 1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창업 특강'을 운영했다.
현직 CEO, 창업 전문강사, 4차 산업연계 창업자 등의 전문가들을 섭외한 이번 특강은 다양한 창업 사례와 언택트 상황에서의 창업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자신만의 창업스토리를 바탕으로 도전하는 문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 창업가를 존경하는 사회를 만드는 창업문화 확산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도전의 용기를 안겨줬다
박정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기술 중심의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한밭대학교의 교육은 재학생들의 인재성, 기술혁신 전공참여, 창업 아이디어, 열정들을 기반으로 하여 젊은 혁신 창업가로 성장시키는데 부족함이 없다"며, "대전을 미국의 실리콘밸리나 프랑스 스테이션-에프 창업벤처처럼 변화시킬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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