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삼성전자 매장 모습. |
가전제품은 역시즌 구매가 가장 저렴하다.
역시즌은 특정 시기를 기준으로 그와 반대되는 계절을 말하는데, 에어컨은 겨울에 보일러는 여름 구매가 저렴하고 효율적이라는 이야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29일까지 최대 40%까지 가격을 낮춘 에어컨 ‘역시즌’ 행사에 들어간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가 참여하고 에어컨을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삼성전자 무풍슬림화이트 2ni1, LG전자 휘센듀얼스페셜 2in1 등이다.
지난해 에어컨 트랜드는 무풍이었다. 에어컨 바람이 나오지 않지만 시원한 냉기를 뿜어주는 기술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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