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규 중도일보 사장 |
최정규 중도일보 사장은 지난 19일 열린 청양 어린이 온라인 안전골든벨에서 영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행사를 마련하고 참여해주신 김돈곤 청양군수, 임동우 청양교육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며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수도권은 물론 청안 등도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한 만큼 어린이 여러분들은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안전에 유의해야 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69년 역사를 가진 대전·충청 지역신문 중도일보는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유진 기자 brightbb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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