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
김돈곤 청양군수는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열린 청양 어린이 안전골든벨 대회의 포문을 열며 이 같이 소감을 밝히며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해 친구들과 만나지 못하고 재미 있는 곳에도 가지 못하는데 이러한 어려운 상황 잘 이겨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마스크 착용을 잘 해주시고 손발 씻기도 철저히 해주셨으면 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안전인데 안전골든벨 대회가 이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안전상식을 잘 배우고 지켜서 어린이 자신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군수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유진 기자 brightbb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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