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사생대회는 지난해까지 현장에서 진행했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참가자 안전을 위하여 공모전으로 변경되었다.
아름답고 소중한 금강을 주제로, 금강의 자연 생태와 다양한 동·식물들과 노는 본인의 모습을 개성 있고 재미있게 표현하면 된다.
오는 2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부착해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워터웨이플러스 홈페이지, 금강문화관 네이버카페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김 인 금강보관리단장은 "금강을 그리고 상상하면서 금강의 소중함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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