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대 LINC+사업단이 오는 20일까지 교내 The 4th Edu-Park 내 코딩실습실에서 '지능로봇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재학생 20여 명이 참석하며 LINC+사업단 신선호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프로그램으로 ▲지능로봇 소프트웨어 코딩의 이해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한 알티노 자율주행 개념 및 코딩 이해 ▲지능로봇 알티노 조립과 파이썬 명령어 코딩 및 자율주행 실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 마지막 날에는 이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수증도 수여한다.
LINC+사업단 박종민 공용장비운영센터장은 "대전대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관련 드론코딩과 3D 프린터 모델링 등을 중점으로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취창업 역량이 함께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의 위기가 본격화되자 산학협력을 통한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과 대학-지역산업-지자체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교육부가 시행한 사업이다.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확산해 현장적응력이 높은 인재를 양성, 배출을 목표로 참여 대학들은 산업체 주문형 교과과정, 신산업 분야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유진 기자 brightbbyo@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생존 수영 배우러 갔다가 수영의 매력에 빠졌어요." 접영 청소년 국가대표 김도연(대전체고)선수에게 수영은 운명처럼 찾아 왔다. 친구와 함께 생존수영을 배우러 간 수영장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본격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김 선수의 주 종목은 접영이다. 선수 본인은 종목보다 수영 자체가 좋았지만 수영하는 폼을 본 지도자들 모두 접영을 추천했다. 올 10월 경남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전에서 김도연 선수는 여고부 접영 200m에서 금메달, 100m 은메달, 혼계영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려 3개의..
<속보>="내 나름대로 노아의 방주 같아…'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식으로, 환경이 다른 사람하고 떨어져서 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22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3층 높이 폐기물을 쌓아온 집 주인 김모(60대) 씨는 버려진 물건을 모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동네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성이 드디어 무너졌다. <중도일보 11월 13일 6면 보도> 70평(231.4㎡)에 달하는 3층 규모 주택에 쌓인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는 날. 청소를 위해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노동조합, 산성동 자율..
실시간 뉴스
4분전
행복한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12분전
서산시,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지, '서산천수만' 적극 홍보17분전
현대트랜시스, 서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적극 실천1시간전
당진시,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탄소업슈) 가입 캠페인 추진!1시간전
당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변경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생산인구 감소' 지역산단 고용시장 희비… 대전산단 웃고, 대덕산단 울고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목 잡아라... 업계 케이크 예약판매 돌입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 '혁신적 역발상' 통했다
[주말 사건사고] 청양 농업용 창고서 불…카이스트서 전동킥보드 화재
[날씨] 12~1월 평년과 비슷하고 2월 따뜻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