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각자의 성정발전을 위해 여러 모임을 만들었다고 한다. 한 모임에서는 정기적으로 모여 각자가 쓴 글에 대해서 서로 비평과 문제점만 말하였으며 그로인해 모임은 언제나 얼굴을 붉히는 가운데서 진행이 되었고, 다른 모임에서는 상대에게 좋은 부분을 찾아서 격려해주고 칭찬하는 모임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우리에게는 보통 95%의 좋은 점과 5%의 좋지 않은 점이 있다. 95%의 좋은 점을 보고 사는 이들은 매사에 긍정적이며, 자신감 있게 살아가고 타인에게 “덕분에...”의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아가지만, 5%의 좋지 않은 점을 보고 살아가는 이들은 늘 부정적이며, 자신과 타인에게 불만을 가득 품고 “때문에...”라는 마음으로 원망하며 살아간다.
세상에는 완전한 사람은 없지만 자신의 5% 부족한 점을 바라보고 살기보다는 95%의 좋은 점을 바라보며 긍정적으로 살고, 상대방의 부족한 5%는 내가 가진 것으로 채워준다고 생각한다면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다. 이처럼 “때문에...”의 부정적인 생각에서 “덕분에...”의 긍정적인 생각 전환하기가 시작된다면 우리 모두 100%의 행복한 인생이 될 것이다.
논산=신현복 명예기자(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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