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뉴스] 백화점세이, 겨울아이템 합리적으로 자이언트 세일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주말 쇼핑뉴스] 백화점세이, 겨울아이템 합리적으로 자이언트 세일

  • 승인 2020-11-13 09:24
  • 수정 2021-05-09 17:31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세이

백화점세이는 겨울 인기 아이템을 최대 50%까지 할인율을 적용하는 'GIANT SALE'을 13일부터 29일까지 이어간다.

 

백화점 세이의 자이언트 세일은 50% 이상의 할인율을 제공하는 말그대로 빅세일 이벤트 기간이다. 

자이언트 세일은 세이만의 특화된 이벤트로 시즌별로 다양한 제품을 선별하고 있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겨울 아우터 구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웃도어 아우터 대전을 마련했다. '블랙야크', '밀레', 'K2'가 참여하고 브랜드별 점퍼, 다운 등 세련된 아우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대 60% 할인율을 적용해 실속있는 쇼핑이 가능하다.

본관 3층에서는 '진도모피' 인기상품 특가전으로 60~80%까지 할인된다. 우수한 보온성과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진도모피의 대표 상품으로 사파이어 호리젠탈, 풀 베이지 호리젠탈이 판매된다.

'탠디'는 1년에 단 한번 최대 70% 균일가 대전을 마련했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 진행되고, 숙녀화, 신사화, 앵클부츠를 판매한다. 숙녀화 100족에 한해 5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한정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세이투 지하 1층에서는 '게스', '캘빈클라인 진', '타미진', '리바이스' 매장에서는 진 브랜드 해피 윈터 세일을 진행한다. 브랜드별 30% 품목 할인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버커루'는 세이 단독으로 멤버십 가입 시 겨울 아우터 신상품 10% 할인에 추가 10% 할인 이벤트가 더해진다.  

 

백화점 세이의 강점은 쇼핑 브랜드 다양화도 있지만 꽤 큰 규모의 서점이다. 

 

세이북스는 최근 리뉴얼을 통해 세이투 5층에서 지하 1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는 푸드코트와 이어져 있던 서점의 위치를 책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옮겨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이는 "단순한 서점을 넘어 휴식과 만남, 책과 함께 즐거움이 있는 문화감성 공간으로 탈바꿈됐다"고 서점 공간을 소개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4.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5. [사진뉴스] 한밭사랑봉사단, 중증장애인·독거노인 초청 가을 나들이
  1. [WHY이슈현장] 존폐 위기 자율방범대…대전 청년 대원 늘리기 나섰다
  2. 충청권 소방거점 '119복합타운' 본격 활동 시작
  3. [사설] '용산초 가해 학부모' 기소가 뜻하는 것
  4. [사이언스칼럼] 탄소중립을 향한 K-과학의 저력(底力)
  5. [국감자료] 임용 1년 내 그만둔 교원, 충청권 5년간 108명… 충남 전국서 두 번째 많아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