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건단연 |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가 회원사 단합과 소통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한승구·대전건단연)은 11일 15개 소속단체장과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정기간담회'를 열었다.
정기간담회는 15개 소속단체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전건단연은 소속 회원단체 중 퇴임한 김헌영 전임회장(전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대전시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승구 회장은 "대전의 숙원사업이었던 대전혁신도시가 10월 29일 지정됐다. 대전건단연도 대전시민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 지역건설업계가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준비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국내 건설관련 단체를 회원으로 하는 민간건설대표 단체다.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사회적 사명 역할 수행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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