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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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 승인 2020-11-10 17:12
  • 수정 2021-05-04 21:17
  • 전유진 기자전유진 기자
첨부_단체사진
공진선 대전지원장과(왼) 이종서 총장(오)이 협약서 교환을 하고 있다.

 

대전대가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의료분야 빅데이터 미래인재 양성이 목적으로 행사에는 이종서 대전대 총장을 비롯한 이영환 산학부총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진선 대전지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신속하고 긴밀한 상호 협력체제 운영 ▲전문지식, 정보 및 자료의 상호 제공 ▲인적 교류와 보건의료와 관련된 공동 워크숍, 세미나 및 심포지엄 등 개최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협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이다.

대전대 관계자는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분야에 대해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대전대는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재양성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0년 설립한 대전대는 '스마트한 명품'대학을 목표로  리버럴아츠칼리지(H-LAC)를 통해 기초교양교육과 혜화레지덴셜칼리지(HRC)의 다양한 체험형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유진 기자 brightbb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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