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제공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하 1층 ‘덴비’ 매장에서 주방의 감성을 더해줄 ‘임프레션’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임프레션은 200년 전통의 영국 대표 테이블웨어 브랜드인 덴비가 선보이는 무광라인이다. 고객의 사용성을 고려해 스크래치와 착색에 강하게 설계됐다.
덴비는 19809년 스톤웨어의 고장인 더비셔 지방에서 탄생했다. 현재 50개 이상 국가로 수출되며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가 됐다. 스톤웨어 전 제품은 생산부터 포장까지 100% 영국산이라는 고집, 숙련된 장인의 손을 통해 최소 20번 이상의 수작업을 거친 헨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든다.
유통 관계자는 "덴비 제품은 내구성이 강해서 오븐과 전자렌지, 식기세척기, 냉동실 사용도 가능하다. 또 조리법이 다양한 한국 식생활에도 최적화된 테이블 웨어"라고 소개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임프레션 라인과 함께 홈카페와 브런치를 즐기는 젊은 신혼부부와 1인 가구를 겨냥해 새로운 형태의 머그, 플레이트를 추가해 집밥의 품격을 높여줄 제품도 준비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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