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가 위탁 운영 중인 대전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4일 대전서부경찰서와 대전신계초에서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배재대 제공 |
배재대가 위탁 운영 중인 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디지털 성범죄 근절캠페인을 벌였다.
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는 대전서부경찰서와 함께 지난 8월 대전제일고를 시작으로 대전신계초 등에서 전개 중이다.
선미경 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 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