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과 13일, 21일 등 총 3차례 진행된 이번 체험학습은 대안학교 소속 중도입국 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고향 생각하기', '나의 꿈 찾기' 등의 심리상담을 하며 자신만의 화분을 만들었다.
윤연한 센터장은 "대안학교 학생들이 원예심리치료 체험학습을 하면서 꽃과 함께 대화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줄 화분을 만드는 데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안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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