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로 인한 중소기업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한 전용 창구가 정부기관에 속속 도입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기업의 규제 개선과 협력기업 보호 등을 위한 '기업성장 응답센터'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산림복지진흥원은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와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국내최초의 산림복지단지인 '국립산림치유원'과 권역별 '국립숲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여유아숲체험원과 산림교육센터등 11가지 종류의 77개 복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복권기금인 녹색자금으로 저소득가정과 장애인 성매매피해자,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나눔의 숲 캠프도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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