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아스킨 아이란시오글루(터키) |
올해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 후원으로 '자유와 평등'을 주제로 공모됐다. 지난 9월 20일까지 접수한 결과 45개국 479명의 작가가 참여했고, 1768점이 응모됐다.
문체부 장관상인 대상은 터키 작가인 아스킨 아이란시오글루의 '언론 자유와 탄압'이 선정됐고, 세종시장상인 금강은 루마니아 작가 미하이 이그나트의 '쇠창살의 절규'가 수상한다.
학생 부문 세종교육감상인 대상은 세종대성고 염지현 학생이 영예를 안았다.
국제만화영상원은 1992년부터 국제만화영상전을 개최해 세계 최다 4만 점의 원화와 세계 최초 사이버국제만화영상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금상- 미하이 이그나트(루마니아) |
은상- 후세인 카크마크(루마니아) |
은상- 지테트 쿠스타나(인도네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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