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이응노미술대회 대상 한지수(대전보성초 4년) |
최우수상은 대전두리초 이도윤, 대전용산초 권건우 학생이 선정됐다.
올해 대회는 '대전의 대표 이미지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작품을 활용해 창작하기'라는 주제였다.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대전지역 초등학생 200명이 참여했다.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은 "비대면 공모전 형식임에도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를 통해 이응노미술대회가 지역의 대표 어린이 교육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창의적이고 재기발랄한 작품과 수상소감은 이응노미술관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제7회 이응노미술대회 최우수상 이도윤(두리초3) |
제7회 이응노미술대회 최우수상 권건우(용산초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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