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길어지고 활동량이 준 요즘 집콕 생활로 살이 급격히 찐 사람들이 늘어 '확찐자' 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하지만, 우리 몸을 위해서라면 적당한 운동은 필수이다. 실내에서도 무리하지 않고 층간소음 걱정 없는 실내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제자리걷기 |
전신 근육을 깨우고 유연성, 균형 감각이 향상되는 준비 운동이에요.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고강도 운동을 하면 몸이 깜짝 놀라겠죠. 근력운동을 하기 전, 가볍게 걸어 몸에 활력을 주세요.
스쿼트 |
스쿼트는 대표적인 하체 운동이랍니다.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이에요. 쉽게 할 수 있으면서 하체 근력 발달에 효과가 매우 좋아요.
런지 |
런지는?허벅지와 엉덩이에 탄력을 주고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이에요. 스쿼트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하체 단련 운동이랍니다.
플랭크 |
플랭크는 엎드려 몸을 평평하게 유지하는 운동이에요. 구부정한 자세교정과 전신 운동 효과에 탁월해요. 쉬워 보이지만, 코어근육이 약한 사람은 10초도 버티기 힘들답니다.
장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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