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독도에 대해 정말 잘 몰랐다. 그래서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찾아본 결과 독도 는 작은 바위섬이라는 걸 알았다. 내 아이들은 이 섬에 대해 많이 칭찬했다.
독도는 누구의 땅일까? 바로 대한민국의 땅, 바로 우리의 땅이다.
그 근거로 첫 번째 실효적 지배를 들 수 있다. 독도는 군인이 아닌 경찰이 지키고 있다. 경찰 수비는 우리 행정 구역이라는 걸 의미한다.
두 번째로는 역사적 이유이다. 고려인 김부식이 만든 삼국사기 지증왕 본기 편에 나와 있다. 또 세종실록지리지 50페이지에도 나온다.
독도는 신라시대 지증왕 때 우산국(울릉도)을 신라가 점령함으로써 독도는 우리의 땅이 되었다.
일본이 독도를 드나들며 사용한 것은 조선시대였다. 이때 우리나라는 독도를 공도로 만들어버렸다. 공도는 '섬을 비우다'라는 뜻이다.
공도가 되니 일본이 와서 물고기를 생산하고 잡아먹었다. 일본은 물고기뿐만 아니라 물개 과인 강치도 잡아버렸다. 여기서 대한민국 최초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일본에 소리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바로 조선 후기 숙종 때의 안용복이다. 안용복은 노예 신분이었다. 안용복은 경상도지역에서 어업을 하다 일본 어부들과 마찰이 생겼다.
안용복은 일본 어부에게 크게 호통을 쳤다. 안용복은 일본 어부들에 의해 일본으로 납치를 당했다. 안용복은 납치를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독도가 우리 땅 임을 당당히 일본에 말했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땅 임을 증명하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 나는 왜 조그만 땅을 가지고 이렇게 싸우는 궁금했고 알아봤더니 그것은 바로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독도의 경제적 가치를 따져보면 무려 12조 5000억여 원이다. 크게 나눠보면 관광의 이유와 해양자원에서 오는 이득, 마지막으로는 메탄 하이드레이트 때문이다. 이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평범한 얼음이 아닌 불타는 얼음이다. 이것이 미래 천연자원이 될 수 있다. 이것을 빼앗으려고 일본은 이렇게까지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선조들이 독도를 잘 가꾸고 물려주었다. 이것이 우리가 독도를 잘 가꾸고 뺏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이유이다. 바트수호조리그트 명예기자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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