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프오 라이프 생활밀착형 중개 플랫폼. |
(주)에어뉴(대표 한정호)가 하이브리드 중개 홈 렌탈 서비스인 ‘UFOHOME’ 홈 케어 서비스 시대를 열었다.
3년 만에 300만명에 달하는 택배 집화서비스 이용고객을 확보한 성과를 기반으로 (주)에어뉴는 10월 중에 택배 집화 플랫폼인 ‘UFOEX’ 서비스 기반 인프라를 활용한 ‘UFOHOME’ 홈케어 서비스를 위한 렌탈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UFOHOME’ 홈 케어는 국내 최대 렌탈사와 7000여개의 상품을 통해 맞춤형 라이프 케어 서비스다. 특히, UFO24의 소형, 가정이사, 사무실 등 이사중개서비스와 HOME 렌탈 결합상품을 통해 저렴하고 실속 있는 프로모션이라는 게 (주)에어뉴의 설명이다.
에어뉴는 국내 렌탈 규모가 2020년도 40조1000억원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1년에 4조원에 가까울 정도로 급성장하면서 관련 업계 또한 늘고 있다.
종류도 다양해졌다. 렌탈 종류별로는 개인이나 가정용품의 비중은 10조원대이고, 산업기계나 장비 등의 비중은 12조원대, 차량 렌탈이 가장 큰 17조원대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IMC 광고대행사 크리에이티브 임원을 지낸 한정호 대표는 "생활밀착형 중개 플랫폼의 고객 맞춤형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물류택배와 이사, 세탁, 렌탈 서비스의 결합모델로 소비자 니즈에 적합한 광고와 프로모션을 통해 센세이션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주)에어뉴는 비대면으로 사진과 영상만으로 인증된 견적과 믿을 수 있는 이사업체를 중개해 주는 유에프오 홈 케어 서비스가 ‘UFO24’ 스마트앱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와 맞춤형 렌탈 상품의 결합으로, 1만여건 이상의 이사 누적거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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