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전경 |
11일 국회에 따르면 세종시 국정감사는 애초 19일 세종지방경찰청과 함께 세종시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22일 서울 국회로 변경됐다.
세종시는 이날 대전·광주·울산시와 함께 행안위 회의실에서 합동 감사를 받는다. 세종지방경찰청 첫 국감은 내년으로 미뤄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예정대로 오는 19일 오후 2시 충남대에서 충청권 시도 교육청과 함께 받는다.
세종시 국감에선 행정수도 완성이 최대 이슈로, KTX 세종역 설치도 논의에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교육청 국감에선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학력 격차 대처 등이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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