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세종지역 누적 확진자는 78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78번째 확진자는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콧물 증세가 있었으며, 자택과 보건소 이외에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시 보건당국은 이동 경로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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