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929회 당첨번호가 14, 15, 23, 25, 35, 43으로 추첨이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4였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8명, 총 당첨금액은 209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13억 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보자.
우선 서울특별시에서 2명이 나왔다.
노원구 동일로 992,(공릉동) '행운복권', 영등포구 영등포로 225,(영등포동5가) '나라시스컴'에서 각각 자동이다.
부산광역시에서도 나왔는데, 사하구 장림번영로 25 '복권방'에서 자동이다.
이어 인천광역시 서구 염곡로 343-4,(신현동) '로또복권'에서도 1명이 당첨됐다.
경기도에서는 2명이 배출됐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265 우리은행 안양중앙지점 '가두판매점', 화성시 남양성지로 155 '창미슈퍼'에서 각각 자동이다.
또 전남 순천시 산단1길 6 중앙정밀기계,마트 '이마트24 순천산단점'과 경남 김해시 진영읍 장등로 53,(진영리, 중흥에스클래스진영1단지아파트) '365팡팡복권'에서 각각 자동으로 로또 931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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