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은 지난달 29일부터 '제17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자인 하종현 화백의 특별전'을 시작했고, '대전비엔날레 2020 AI:햇살은 유리창을 잃고'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대전시 OK 예약서비스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시립미술관은 추석 당일에만 휴관으로 그 외 당일이 아니라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가능 날짜와 시간을 누르고 기타 동의 절차를 거치면 예약할 수 있다.
시립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50분까지 총 9회차 동안에 50인 이내만 예약을 받는다. 대전비엔날레는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이고 하종현 특별전은 각각 500원, 300원이다.
네이버 예약으로 날짜와 시간을 예약한 뒤 현장에서 별도 티켓으로 교환 후 입장하면 된다. 이응노미술관도 추석 당일만 휴관이다.
테미오래는 추석 당일 정기 휴관일을 제외하고 연휴 내내 오픈된다.
테미오래는 사전예약 절차는 없으나 협소한 전시 공간을 고려해 1개의 전시 관사당 20명의 관람 제한을 뒀다. 테미오래는 현재 6호 관사 상상의 집에서는 '한국전쟁·대전전투 70주년 기록 전쟁기억, 그리고 사라진 사람들'을 진행 중이고, 1호 관사 역사의 집에서는 '대전문학기록 아카이브 특별전으로 시인 박용래 전시'가 계속되고 있다.
5호 관사 빛과 만남의 집에서는 '먼나라 낯선 이웃 네팔 포카라'가 12월까지 전시가 계속된다. 여행의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이국적인 도시의 모습을 전시하는 여행 거점 라운지로 네팔의 트레킹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3일과 4일 온라인 공연을 두 차례 진행하고 오프라인 공연은 없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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