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경영지원본부 김영환 부사장(왼쪽)과 성애노인요양원 김선희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성백조주택] |
㈜금성백조주택이 추석을 맞아 21일 대전 내 복지시설(성애노인요양원,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심보육원)에 과일, 의류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영환 부사장은 "어르신들과 안부도 묻고 담소도 나누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 시기이기에 물품만 전달하고 가는 게 송구스럽다"며 "코로나로 인해 이곳에 계신 어르신 분들의 가족 방문도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마음만은 모두 가까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며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한 대한민국 중견종합건설사로 2020년 시공능력평가 48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는 예미지(藝美智), 프리미엄 상업시설 브랜드는 애비뉴스완(Avenue Swan)이다. 중견건설사로는 최초로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회' 대통령상을 2회 수상했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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