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어컨
1)에너지일기 쓰기 전
(1)에어컨 사용시 창문 열고 닫기 귀찮아 환기도 될겸해서 열어놓고 사용했음.
(2)사용하지 않는 공간에도 냉기를 보냄.
2) 에너지일기 쓴 후
(1)에어컨 사용시 습관을 바꿔 창문을 닫고 사용함.
(2) 거실공간외 주방이나 복도 쪽으로 냉기가 흐르지 않도록 파티션으로 가리고 사용함.
2. 세탁기
1) 에너지 일기 쓰기 전
(1)세탁시에 색깔과 원단의 종류를 구분해서 하루에 3번씩 돌림.
(2)사용하지 않을 때도 코드를 꽂아놓아 대기전력 낭비.
2)에너지일기 쓴 후
(1)색깔 만 구분하고 원단이 다른 것은 세탁망에 넣어 같이 함으로 하루 2번으로 줄임.
(2) 멀티탭으로 교체하여 사용하지 않을 때는 on시 대기전력의 흐름을 차단함.
3.냉장고
1) 에너지 일기 쓰기 전
(1)내용물을 가득 채워놓고 사용.
(2)물건 꺼낼 때 오래도록 열어 놓았음 .
2)에너지일기 쓴 후
(1)내용물을 2/3만 채움.
(2)보관통을 투명통으로 바꾸어 열어보지 않고 내용물을 확인 가능하게 함으로 빨리 꺼낼 수 있게 함.
4.수돗물
1)에너지일기 쓰기 전
(1)양치할 때 물을 틀어놓고 사용 함.
(2)샤워할 때 필요 이상으로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물맛사지 했음.
2)에너지일기 쓴 후
(1)양치할 때 물을 틀어놓지 않고 헹굴 때 컵에 받아 사용 함.
(2)샤워할 때 깨끗이 헹구기 정도만 하고 물맛사지는 하지 않음.
5.가스
1)에너지일기 쓰기 전
(1)가스보일러를 쓰면서 온수를 필요이상으로 뜨겁게 사용했음.
(2)물맛사지를 아주 오래 했음.
2)에너지일기 쓴 후
(1)사워시 필요이상으로 뜨겁게 하지 않고 적당한 온도로 헹굼.
(2)물맛사지는 하지 않고 적당한 온도로 깨끗이 헹구는 정도로 함.
이상으로 우리집 에너지 사용 습관과 에너지 일기를 쓰기 전·후의 변화에 대하여 말씀 드렸습니다.
더불어 에너지일기를 쓴 후 새롭게 느낀 점과 제안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에너지 일기를 쓰다보니 절약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됨.
둘째, 그 방안대로 실천해 보니 어렵지 않게 실천가능하다는 것을 느낌.
셋째, 에너지를 절약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습관으로 인하여 낭비하고 있었음을 에너지 일기를 쓰게 된 동기로 인하여 고치게 되어 에너지일기 제안자에게 박수를 보냄.
결과적으로 작은 절약일지라도 모으면 큰 자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온 국민이 실천해야 할 덕목인 것 같습니다.
에너지 일기 쓰기를 전 국민이 참여 한다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여 전력 부족국가의 멍애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할 수 있다면 온 국민에게 에너지일기 쓰기를 통하여 에너지를 절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이상으로 저의 에너지일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9.1. 가정주부 이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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