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재 |
또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이나 천안보다는 적다. 9월 9일 기준으로 확진자는 총 70명이다.
세종시는 살기 좋은 도시인 것 같다.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 온라인 공부로 '취업을 위한 한국어'를 진행 하는 중이다. 결혼이민자 대상 '역사 이야기로 배우는 한국어' 교육을 지난 9월 1일부터 진행했다.
온라인 수업을 시작했을 땐 어려워 힘들었지만 선생님께서 격려해주셔서 좋았다. 수업 중 발표 기회도 많이 주셔서 연습문제도 많이 풀었던 것 같다. 수업하기 전에 미리 공부하면서 복습도 열심히 했다. 한국말 수준이 많이 좋아져서 한국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다.
/우효총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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