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구름이 많이 끼겠다.
이날 최고기온은 26~27도, 최저기온은 18~20도 수준을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이하 분포를 보이며 선선할 것이란 게 기상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만 내일(11일) 대기불안정으로 충청권에 낮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전과 세종, 충남엔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