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대전교육청 |
9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교사 임용 원서 접수를 10월 4일부터 10월 8월까지 받는다.
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교사 7명(장애인 전형 1명 포함), 초등학교 20명(장애인 전형 2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9명, 특수학교(초등) 14명(장애인 전형 1명 포함)으로 총 50명이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교사 자격증을 2021년 2월까지 취득한 자로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전날까지 한국사 검정시험 3급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응시연령 제한은 없으며, 다른 시·도와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다만, 장애인 모집 분야에서만 2개 시·도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기간 후 오는 10월 30일에 시험 장소가 공개되고, 1차 시험은 11월 7일, 2차 시험은 2021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21년 2월 2일 예정이다.
유치원 교사란 학교에 입학하기 전 연령의 아동에게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는 이를 말한다. 보육하는 어린이집과는 다른 개념으로 보육에 교육을 추가로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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