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927회 당첨번호가 4, 15, 22, 38, 41, 43으로 추첨이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26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6명, 총 당첨금액은 223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37억 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보자.
서울특별시에서 한 명이 나왔다. 강남구 역삼동 736-24, 1층 씨유역삼에클라트점 '씨유역삼에클라트로또판매점'에서 반자동이다.
대전광역시에서는 2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대덕구 덕암동 53-14 '행운플러스' 수동, 서구 만년동 112번지 '복권명당'에서 자동이다.
경기도에서도 2명이 나왔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98-1 평익칼라스위트 110호 '행운복권방', 시흥시 대야동 345-16번지 1층 상가 '노다지복권방'에서 각각 자동이다.
기타 경북 구미시 원평동 123-18번지 '복권명당'에서 자동으로 로또 927회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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