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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맑아지겠다.
태풍 하이선의 경우 지난 7일 오후 9시께 북한 함흥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 이번 태풍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엔 40~140㎜의 비가 내렸고,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오후부터는 맑아지겠지만, 내일(9일) 비 소식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과 세종, 충남엔 10~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날 최고 기온은 26~28도까지 오르겠다, 다만 최저기온은 18~20도를 보여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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