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양성 바이올린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예술적 재능과 감수성향상과 배움을 통한 자존감 증진을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2주간 매일 2시간씩 집중 연습기간을 가졌다.
윤연한 센터장은 "마지막 수업까지 함께해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바이올린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자녀들이 창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다문화 자녀의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 제공과 다양한 정보 습득을 통해 역량 강화와 자존감이 향상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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