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박정규 대표이사 사진=연합뉴스 제공 |
이에 한화이글스는 정관에 따라 당분간 차선임자인 사내이사 이동원 본부장이 대표 직무대행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한화이글스는 향후 이사회를 열고 후임 대표이사 인선에 나설 계획이다.
박정규 대표는 부진한 팀 성적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처하는 과정에서의 여러 논란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 사의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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