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
에스앤케이바이오가 1일 대전시체육회를 방문해 '파이어진' 에너지 드링크 음료 3000개를 기부했다.
에스앤케이바이오 구본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기업이나 자영업 종사자들이 어려운 역경에 놓여 있지만, 조금이나마 체육단체에 도움을 주고자 '파이어진'음료를 기부했다.
'파이어진'음료는 현재 대전시체육회 카누팀 선수단과 프로구단, 대한가수협회, 국제자동차 경기장을 비롯한 많은 단체에게 후원을 하고 있다.
대전시체육회 전종대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체육인들을 위해 스포츠음료를 기부하여 주신 에스앤케이바이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에스엔케이바이오는 종합도소매 업을 하고 있으며 평소 대전와 지자체에 여러 식품류 등을 기부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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