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유천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252번)과 40대 남성(253번)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모자는 지난 28일 확진 받은 246번의 배우자와 아들이다.
246번 확진자는 천안 178번 확진자와 식사를 함께 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주말 대전에서는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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