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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최고기온은 31~33도까지 오르겠고, 최저기온은 22~24도를 보이겠다. 체감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뿐 아니라 오전엔 안개 소식도 있다. 세종과 충남내륙(금산)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는 게 기상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내일(25일)부터는 비 소식도 있겠다.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겠고, 충청권엔 10~5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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