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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과 충남 남동내륙(금산) 등엔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권 기온은 다소 떨어졌지만, 폭염주의보는 발효됐다. 이날 최고기온은 29~31도까지 오르겠고, 최저 기온은 21~24도를 보이겠다.
오전엔 안개 소식도 있다. 오전까지 세종과 충남내륙을 중심으로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라며, 교통안전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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