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뉴스] 갤러리아 타임월드 33도 넘으면 아이스커피 쿠폰 증정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위를 피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을 위해 APP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폭염을 이겨낼 시원한 이벤트로는 대전 기상청이 발표하는 온도가 오전 12시 기준 33도가 넘으면 당일 사용 가능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21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100명에 한해 증정한다.

폭염은 매우 심한 더위를 말하는데, 기상청은 일 최고기온이 이틀 이상 33도가 넘을 경우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를 발령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면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열대는 밤 기온이 25도 이상인 무더위로 잠들기 어려운 밤을 말하는데, 폭염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질 경우 발생하기 쉽다. 

갤러리아 앱 룰렛 이벤트로도 행운을 만날 수 있다. 고메이494와 고메이월드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으로 최대 9000원 쇼핑지원금 혜택이 주어진다.

패션 아이템 쇼핑 이벤트도 풍성하다.

2층 해외 명품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럭셔리페어'는 21일~23일까지 진행된다. '엠포리오아르마니'는 올해 SS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발리'는 20~40%, '레페토'는 지난해 FW상품과 올해 SS 상품을 40~50% 할인해 판매한다.

3층 '이자벨마랑', 'RAUM'은 이월상품전을 준비 최대 30~50% 할인 판매한다.

'금강제화'와 '랜드로바'는 20% 세일, 액세서리 브랜드 '티르리르'는 론칭 10주년 기념으로 30일까지 시계 아이템을 30~50% 세일에 들어간다.

4층 행사장에서는 'CC콜렉트', '듀엘', '주크'가 참여해 원피스와 재킷, 트렌치코드 등 다양한 의류를 판매하고, '래트바이티'는 FW 캐시미어 신상품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