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80여 가구에 전달될 화분을 구입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소진공은 한국조폐공사로부터 지목을 받고 20일 화훼농가 및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챌린지를 이어갔다.
조봉환 이사장은 직접 대전화원협동조합을 방문하고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80여 가구에 전달될 화분을 구입했다.
소진공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폐인 지속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손병석 사장을 추천했다.
플라워 버킷은 판로가 막힌 화훼시장을 돕기 위해 실시되는 릴레이 운동이다. 화훼농가에서 꽃과 화분을 구입해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다음 사람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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