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도 예술가들의 삶은 계속되고 있다. 시대가 불안하고 어려울수록 예술은 더 활짝 꽃을 피우며 수작을 만들어낸다고 했다.
서구지역 작가들도 예술의 꽃을 피우며 전시를 기획했다.
2020 서구미술작가초대전이 대전서구문화원 갤러리에서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관람객과 만난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서구미술작가초대전은 부문별로 한국화 8명, 수채화 38명, 서예 13명, 문인과 7명, 공예 10명, 민화 1명으로 총 77명이 참여한다.
서구문화원은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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