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두드림 |
‘칼로커트’와 ‘아이클타임’을 판매하는 (주)두드림(대표 이철희)의 가슴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두드림 사랑나눔 봉사단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을 위해 8월 13일 행복동행 릴레이인 '복날 정 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봉사단은 재료비를 후원하고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제철과일을 발달장애인지원센터 70세대, 무료 급식소 50세대 등 모두 120세대에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직접 댁으로 찾아가 삼계탕과 시원한 제철과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매일 식사를 해결하는 중구 선화동 무료급식소인 ‘행복한 집’에 냉장고도 기부했다.
두드림은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인 '칼로커트'와 어린이 키성장 브랜드 '아이클타임' 등을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다. 헬스&뷰티와 함께 라이프&컬처 사업으로 확장한 두드림은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판매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현재 직원 수 180명의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윤희진 기자
이철희 두드림 대표가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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