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주 목원대 조소과 교수, 목원대 미술관서 18번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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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주 목원대 조소과 교수, 목원대 미술관서 18번째 개인전

  • 승인 2020-08-17 11:50
  • 수정 2021-05-05 14:34
  • 전유진 기자전유진 기자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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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과1의 바다 Sea of 0&1_BLUE . 50 X 50 X 20cm, 아크릴 블럭 위에 안료, 바니쉬 마감

 

전범주 목원대 조소과 교수의 18번째 개인전이 18일부터 24일까지 목원대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전 교수는 '0과 1의 바다' 시리즈와 일렁이는 바다를 형상화한 '욕망의 바다'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아크릴 블록을 이용한 픽셀 작업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어떻게 보고 이해해야 할지에 대한 나름의 통찰을 시각언어로 재구성했다.

전범주 교수는 120여 회의 국내외 초대, 단체전을 가졌으며 대한민국 국회의장상, 광화문 아트포럼의 올해의 작가상, 하정웅 청년작가상, 석주문화재단 선정작가 및 ISC(International Sculpture Center, NJ, USA)에서 우수작가로 선정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54년 찰스 D. 스톡스 박사에 의해 설립된 목원대는 2020년 현재, 신학대학 , 문화콘텐츠대학 ,공과대학, 테크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음악대학, 미술대학, 사범대학 등 8개 단과대에서 50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99년 도안캠퍼스로 학교 이전을 마무리 지었다. 

부설 교육기관으로 평생교육원, 국제교육원, 목회교육원 등을 운영중이다. 

 

맞춤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형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MVP 2025'를 수립해 문화·예술과 인문사회·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를 융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목원대는 'MVP 2025'를 통해오는 2025년까지 중부권 TOP 교육혁신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전유진 기자 brightbb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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